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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0 (5)
버릴 수 없는 글들
이 땅에 축복
땅은 배곱을 해결해준다 먹고 남을 풍성한 열매들이 나무에서 열리고 밭에서는 날아가는 새들도 먹고남을 곡식들이 부지런함이 대대로 이여오는 집안들이 축복을 받고 있는 감사와 끝없이 하늘의 축복이 집집마다 내려 주시는 고마움이 내가 가장 행복하게 머물수 있는 이땅에 때로는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8. 10. 30. 07:02
오는 날 가는 날
몇 분 만이라도 어수선한 내 마음을 갖고 싶다 무슨 때가 있으면 할 일들이 나를 따라다니며 쉽게 놓아 주지를 않는다 언제나 후회하며 돌아볼 때는 다시 오지 않는 두리번거리며 헤매는 철새처럼 날아도 날아도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미련의 한해가 또 오고 또 오는지 긴 호흡 한번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8. 10. 28. 02:48
오늘 밤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가을 노래 찾아오는 손님은 귀뚜라미 소리뿐 소리를 듣기보다 침묵이 오는 밤 갈라놓은 마음을 더욱 나를 돌아보게 하는지 오늘 밤은 마음을 열어놔야지 누구라도 바람 소리를 듣고 이쪽으로 발길을 옮겨 오지 않을까 곧 달려오는 듯한 문소리가 마음 설레게 하는..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8. 10. 16. 13:24
11월의 홀수
짝수보다 홀수가 많아 보이는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새 한 마리 겨울이라 더 추워 보이는 너의 몸 말이라도 주고받고 하는 친구는 어디에 있는지 혼자 있는 것이 좋아서 혹은 마음 둘 때가 없어 두리번거리는지 바람이 불어도 버티고 있는 너의 모습 그래도 너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8. 10. 1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