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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66)
버릴 수 없는 글들
주님, 주님의 마음을 멀리 했던 마음들 무엇을 먼저 해야 하고 무엇을 향한 기도 무엇 때문에 살아가야 하는 이유도 모르며 살아가는 미련함이 이처럼 더 느끼고 있을 때 누구의 잘못이 누구의 탓인지는 몰라도 한 번쯤은 돌아보아야 하는 이 새벽의 기도가 마음 한구석을 휘젓고 갑니다 뒤돌아 볼 수 ..
산 언덕을 넘어서는 햇살이 하루를 넘나드는 마음을 아름답게 꾸며가기 위하여 분노를 멀리하며 강박한 마음을 피하며 온화한 마음을 가까이하며 하루의 축복을 충분히 받아 감사하는 마음을 잡아당기며 마음이 한결같이 온순하며 겸손을 체험하는 하루의 생활이 삶을 떳떳하게 지탱하기 위하여 옮..
꿈을 불러와요 서둘지 말고 있는 마음에서 조금 더 가져봐요 무리하지 않게 꿈의 덩어리를 조금씩 풀어봐요 누군가 풀어 줄 사람을 찾기보다 스스로 풀어봐요 꽃밭에 물을 줘봐요 꽃이 필 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노래를 배워봐요 노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이에 상관없이 그림도 배워봐요 그..
아쉬움만 남기고 간 세월이라도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는 마음들. 새해에는 넘칠 것 같은 희망들이 언제 내 마음을 떠나고 있는지도 분간 못 하고 살았는지... 눈 떠보면 벌써 삼백육십 일이 지나고 있을 때 손에 든 것을 찾고 있지만 빈손뿐인 것을 바라보았던 것들이 이제야 알 듯 희망이란 두 글자 앞..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고 할 말은 많으나 내 곁에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오셔서 한마디의 말이라도 건네 주시면 안 되는 것입니까 이제껏 바라던 당신의 말이 이것뿐인지요 누구든 다시 만들지 말아야 할 사랑의 말들 또 잊어야 했던 마음인가요 나뭇가지에 흔들리는 잎사귀들이 더 다정하게 ..
지난날들의 아쉬움보다 오는 날들의 만남이 나의 눈을 크게 뜨게 한다 약속은 없지만 미련한 마음은 쫑긋 귀를 기울이듯 얼굴을 쳐들고 있다 삶은 기다림에 익숙한 것처럼 어미 새들의 날아올 입을 기다리듯 지치고 힘겨워도 기다리고 있을 등대처럼 말없이 서 있어야 했던 날들이 울고 기뻐 뛸 수 있..
지난날들의 아쉬움보다 오는 날들의 만남이 나의 눈을 크게 뜨게 한다 약속은 없지만 미련한 마음은 쫑긋 귀를 기울이듯 얼굴을 쳐들고 있다 삶은 기다림에 익숙한 것처럼 어미 새들의 날아올 입을 기다리듯 지치고 힘겨워도 기다리고 있을 등대처럼 말없이 서 있어야 했던 날들이 울고 기뻐 뛸 수 있..
마음이 풀리지 않을 때 마음이 답답할 때 마음의 방향을 앓을 때 조용히 오세요 조금이라도 위로와 마음을 풀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드릴게요 격식 없는 친구가 되어 드릴게요 한 사람쯤 같은 취미의 친구를 만들어 놓으면 아무 때나 불러봐요 마음 내키는 대로 처음부터 맞는 친구는 없지만 친..
마주 보는 얼굴들이 몇 사람이든 나와 마주칠 때 눈을 들여다봅니다 눈 속엔 마음이 보입니다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의 마음은 맑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언제나 마주 보아도 거짓이 없는 눈으로 보고 있을 때 행복한 사람이 내 곁에 있었구나 느껴집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