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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64)
버릴 수 없는 글들
마음들을 어디에 두고 사는지 길 잃어버린 강아지처럼 폭죽에 놀란 새들이 갈 길을 잃어 죽고 있는 것처럼 내일이 있어도 오늘만 있는 것처럼 하루살이가 내일이 있을까 하는 미련한 생각이 눈떠보면 눈 부신 태양이 잠을 깨우며 쓰러질 이유가 없는 너에게 끊임없이 쏟아 붓고 ..
잘한다. 잘하고 있어 걱정을 안 해도 돼 이해는 너를 실망하지 않기 위하여 매일 거울을 보고 웃고 있어 나의 씩씩한 모습에 용기가 나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이 있어 어깨 위에 손을 언져 주며 예전에 모습을 다시 보여줘 하는 간절한 기도가 있어 아홉 번째 실수가 있어도 열 번째..
새해가 왔지만 언제나 들뜬 희망을 당황하게 찾고 있지만 믿을 것이란 마음뿐인지 내 몸에 옷 사이즈가 맞는 것처럼 희망을 내 사이즈에 맞춰야 하지만 그다음 것은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99%의 노력과 하늘이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처럼 그냥 바라보기보다 마음을 움직이고 ..
신년에 하늘에서 뿌려 주는 복이 있어도 바빠서 올 수 없는 사람은 내년에 오세요. 웃음 바구니를 드리고 싶어도 핑계만 있는 사람은 웃음을 잃어버려도 후회하지 마세요. 바쁜 사람은 바쁘게 살아도 복과 웃음도 챙기며 즐겁게 사는 한 해를 보람 있게 꾸려가려고 쉴 사이 없이 ..
새해부터는 입 모양부터 고치자 입 끝이 올라가게 웃자 팔자 피는 웃음을 불러오자 첫 아침을 웃음으로 웃자 복은 웃어야 들어온다. 입을 매일 5mm 늘려 웃자 눈도 웃고 입도 웃고 웃으면 복이 쉴 새 없이 행운이 온다. 새해부터는 입 모양부터 고치자 입 끝이 올라가게 웃자 팔자 ..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은 만나고 싶어 두리번거리며 돌아보지만 마음마저 부탁하지 못해 마음을 스스로 위로할 수밖에 없어 나에게도 옛날이 있었는지 생각하며 갈 곳 없는 기러기처럼 헤매는 모습들을 보았기에 덮고 있는 신문지조..
밀려오는 아침 태양의 바닷물결이 시원스럽게 가슴으로 달려올 때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희망이 솟구쳐 온다. 크고 큰 태양을 가슴에 안아보며 새 아침의 붉은 태양의 꿈을 한숨에 받아먹듯이 힘과 마음이 용광로 불길처럼 달아오며 실패했던 마음을 다시는 주워담지 않으리 열 ..
눈은 밝고 뚜렷한 빛을 바라볼 때 빛이 나고 그 눈빛은 마음을 움직인다. 눈빛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을 때 눈빛은 마주치며 큰 덩어리의 꿈을 함께 볼 수 있다. 땅을 바라보면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에서 눈빛은 눈빛을 서로 전달하여 사랑의 덩어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내 그림자뿐인 방 안에서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새해 첫날 꿈을 꿀 수 있는 마음으로 텅 빈 마음을 채우기 위하여 찾아갈 곳이 없고 찾을 곳이 없는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이 있고 꿈이 있기에 실망보다 기도가 희망이고 기도가 꿈이라고 수많은 사람의 기도보다 외롭고 버림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