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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66)
버릴 수 없는 글들
매일 하나씩 새로운 것을 주려고 옵니다. 오늘은 마음 하나를 더 줍니다. 나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또 하나는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내일은 무엇을 줄까 희망입니다 다음날은 어떤 것일까 꿈입니다. 삼백육십오 일을 나누어 이달은 나를 사랑하고 다음 달은 남을 사..
마음이 심장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높은데 있는 것처럼 가장 편하고 안전할 때 꺼내자 쉽사리 꺼낼 수 있는 곳에 두면 마음이 세상 밖으로 빨리 뛰어나와 두서없이 마음이 가는대로 가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며 말들의 흔들림이 없고 눈에 흔들림이 없고 글자들의 흔들..
마음들을 어디에 두고 사는지 길 잃어버린 강아지처럼 폭죽에 놀란 새들이 갈 길을 잃어 죽고 있는 것처럼 내일이 있어도 오늘만 있는 것처럼 하루살이가 내일이 있을까 하는 미련한 생각이 눈떠보면 눈 부신 태양이 잠을 깨우며 쓰러질 이유가 없는 너에게 끊임없이 쏟아 붓고 ..
잘한다. 잘하고 있어 걱정을 안 해도 돼 이해는 너를 실망하지 않기 위하여 매일 거울을 보고 웃고 있어 나의 씩씩한 모습에 용기가 나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이 있어 어깨 위에 손을 언져 주며 예전에 모습을 다시 보여줘 하는 간절한 기도가 있어 아홉 번째 실수가 있어도 열 번째..
새해가 왔지만 언제나 들뜬 희망을 당황하게 찾고 있지만 믿을 것이란 마음뿐인지 내 몸에 옷 사이즈가 맞는 것처럼 희망을 내 사이즈에 맞춰야 하지만 그다음 것은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99%의 노력과 하늘이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처럼 그냥 바라보기보다 마음을 움직이고 ..
신년에 하늘에서 뿌려 주는 복이 있어도 바빠서 올 수 없는 사람은 내년에 오세요. 웃음 바구니를 드리고 싶어도 핑계만 있는 사람은 웃음을 잃어버려도 후회하지 마세요. 바쁜 사람은 바쁘게 살아도 복과 웃음도 챙기며 즐겁게 사는 한 해를 보람 있게 꾸려가려고 쉴 사이 없이 ..
새해부터는 입 모양부터 고치자 입 끝이 올라가게 웃자 팔자 피는 웃음을 불러오자 첫 아침을 웃음으로 웃자 복은 웃어야 들어온다. 입을 매일 5mm 늘려 웃자 눈도 웃고 입도 웃고 웃으면 복이 쉴 새 없이 행운이 온다. 새해부터는 입 모양부터 고치자 입 끝이 올라가게 웃자 팔자 ..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은 만나고 싶어 두리번거리며 돌아보지만 마음마저 부탁하지 못해 마음을 스스로 위로할 수밖에 없어 나에게도 옛날이 있었는지 생각하며 갈 곳 없는 기러기처럼 헤매는 모습들을 보았기에 덮고 있는 신문지조..
밀려오는 아침 태양의 바닷물결이 시원스럽게 가슴으로 달려올 때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희망이 솟구쳐 온다. 크고 큰 태양을 가슴에 안아보며 새 아침의 붉은 태양의 꿈을 한숨에 받아먹듯이 힘과 마음이 용광로 불길처럼 달아오며 실패했던 마음을 다시는 주워담지 않으리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