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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80)
버릴 수 없는 글들
마음이 어디로 도망가려고 준비도 없이 불어오는 바람을 쫓아가려는지 이리저리 흔들리며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밤새 눈뜨고 생각하지만 생각조차 주워담지 않을 것을 또 담고 있어 이 밤이 며칠인가 보면 어제 같기도 하고 오늘 같기도 하고 생각의 꼬리만 물고 지쳐 있을 뿐 마음이 어디로 도망..
나는 몇 번이고 이 길을 걷고 있지만 바위틈에 핀 꽃 한 송이를 눈 마주치며 본적이 없이 오고 간다 그러나 어느 날 원망하는 눈으로 바라보며 이렇게 말한다. 어지간히 무뚝뚝한 당신 웃음 한 번 던져 주지 않는 로봇 인간 언제부터인지 떠나고 있는 웃음과 감정 없는 로봇 이제부터라도 사랑하고 때..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글들이 마음에 차지 않을 때 버리고 또 찾고 있는 글들이 습관처럼 마음을 달래 보지만 만나고 헤어지는 마음처럼 버리고 찾고 하는 마음들일까 점점 커지는 텅 빈 마음은 누가 채워 줄 수 있을까 만남의 글도 아니고 끝까지 갈 것이란 두서없이 가는 세월에 묻혀 버리고 함께 가..
보이지 않는 꿈과 보이는 꿈 보이지 않는 꿈이 있다면 마음에 없는 꿈을 가지고 있다 우선 마음에 보일 수 있는 것을 마음에 품어라 보일 때까지 품어라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하여 보이든 안 보이든 젊어서 져야 할 꿈이다 짊어질 꿈을 나누어 매일 조금씩 져라 너무 많이 졌기 때문에 마음이 허물어진..
아름답게 사는 것은 고생의 길이 지나서야 세 번의 기회가 세 번의 위기 속에서 행운이 왔을 때 마음의 겸손이 지체 없이 펼칠 때 꿈이 함께 오며 버려야 할 것들을 더 마음에 머물 수 없이 버려야 평생의 길이란 버릴 것은 버리고 챙겨야 할 것은 서둘려 챙겨 두어야 평생의 길을 쉽게 갈 수 있는 것을..
오는 날들은 몰라도 가는 날들은 뒤돌아보는 미련이 아쉬움을 떨쳐 버리지 못한 체 쌓이고 있는 먼지처럼 눈으로 볼 수 없이 쌓이고 있는지 돌아올 날들이 아니면 오는 날들을 바라보며 지고 있는 석양의 빛보다 다시 떠오르는 태양의 빛을 놓치지 않고 힘차게 잡고 있으리. 오는 날들은 몰라도 가는 ..
겉으로 싸인 보이지 않는 위선으로 속마음은 들어내지 않은 체 얼마만큼 가고 있을 때 지쳐 있는 모습으로 위선을 내동댕이칠 때 나의 처음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며 애쓰다 놓아버린 마음을 아쉬워하듯 늦었다. 하지만 진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겉으로 싸인 보이지 않는 위선으로 속마음은 ..
좋은 신발을 신으면 마음이 편한 것처럼 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 살면 마음이 편하다 모양은 있지만 발에 맞지 않으면 또 다른 신발을 찾으려 눈을 돌리고 있다 유행은 흘러가도 발 사이즈는 똑같다 흐르는 시대의 신발을 맞추기보다 내 사이즈에 맞는 신을 신고 살아야 곁에 두고 산 마음이 유행 없이 ..
정말 보고 싶은 것은 눈도 코도 입도 아니고 가슴 안에 있는 마음입니다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는 냄새도 없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눈으로 정말 보고 싶은 것은 눈도 코도 입도 아니고 가슴 안에 있는 마음입니다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는 냄새도 없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눈으로 쏟아내고 마음의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