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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빗나간 사랑
- 지금보다 더욱
- 흙 냄새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지난날들의 날보다
- 할 말이
- 휴대전화 소리
- 나의 봄은
- 조용한 미소
- 훗날에 본다면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자작시
- 하루의 약속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하루의 마음
- 헛 소리
- 짜증이 날 때
- 진정한 마음을
- 하나뿐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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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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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80)
버릴 수 없는 글들
바구니 속에 바라는 마음의 쪽지를 아침이 올 때마다 집어넣고 오늘은 좋은 만남을 내일은 행운을 간직한 사람을 또 만나고 희망의 쪽지를 담고 담아 매일 아침 기도와 함께 행운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은 하나 내일은 두 개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바구니 속에 차곡차곡 쪽지를 넣고 희망과 꿈을 매일..
어머니 마음속엔 젖을 먹었던 품에 안았던 사랑의 마음이 욕심의 마음으로 가고 있을 때 맞춰 놓은 듯한 테두리 속에 또 맞추고 맞춰 보지만 어머니의 품에 사랑에 냄새를 채 느끼지 못한 채 갈망의 마음으로 몰아갈 때 언제쯤 가다 멈출 수 있을까 어머니의 사랑은 주님이 주신 영원한 사랑인걸 ……...
후회하는 사랑은 처음부터 사랑을 하지 않은 마음을 남의 주머니에 넣고 흔들었을까 사랑하지 않아도 다른 주머니에 넣기보다 내 안에 간직하고 두고 보고 싶은 것일까 받을 사랑과 줄 사랑을 미리 챙겨놓지 못한 후회일까 사랑하는 마음을 다 털어놓지 못한 아쉬움일까 숨어놓은 사랑과 이야기처럼 ..
흘러가는 음악을 귀에 담아보고 싫증 나면 글을 읽다가 팽개쳐도 보고 스마트폰에 매달려 보기도 하고 이메일 주고받다가 하루가 가고 그것도 싫으면 무엇을 할까 친구의 사진을 보며 혼자 말도 걸어도 보고 놀고먹고 산다면 혹시 버려지는 마음이 들까 후회 없는 삶은 어떤 것일까 남들 따라 열심히 ..
어머니의 마음엔 열 가지의 꿈이 있다 언제부터인지 아이들의 마음은 없고 어머니의 뜻만 있다 뜻을 세우기 위하여 옛날의 꿈은 사라진 지 오래다 한가지만으로도 충분한 꿈이었던 어머니의 마음 이제는 어디서 찾을까 열심히 살고 성실이 살고 나라를 위해 살고 이웃을 위해 살고 부모를 공경하고 ..
씨앗은 땅에 묻혀 죽고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죽고 다시 사는 기적의 나사로 주님도 다시 사는 부활의 역사 결코 죽어서도 살아서도 함께 역사 하시는 주님과 우리의 육신과 영혼 잠시 고통은 영혼을 주시기 위하여 만드신 우리의 시련 떠날 수 없는 버릴 수 없는 우리들의 영혼 육신이 있기에 죽음이 ..
사랑을 쪼개다 보니 나를 사랑하는 것은 없고 사랑을 쪼개다 보니 누구부터 주어야 하는지 사랑을 쪼개다 보니 담고 있는 마음의 사랑이 너무 적어 하루에 하나씩 낳는 사랑의 알을 낳고 싶어요. 누구에게나 줄 수 있고 나뉘어 줄 수 있는 사랑을 미운 사람에게도 사랑 없는 사람에게도 사랑을 만드는 ..
꽃잎을 따다 입에 물고 싶을 때가 봄입니다. 작은 가슴을 펴 봄을 안아 볼 때가 봄입니다. 마음을 열고 임을 찾을 때가 봄입니다. 꽃처럼 아름다워질 때가 봄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날려 바람과 함께 가슴을 파고들 때가 봄입니다. 다소곳이 얼굴 붉히며 말대꾸할 때가 봄입니다. 설마 했던 마음이 떠나..
오월이 오면 오시겠다는 말 한마디를 남겨 놓고 오시려는 것인지…… 아닌지 상처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잊고 있을 마음을 멀리서 던져 보는 것인지 때로는 푸른 하늘에 떠도는 구름 위에 사연을 보낼까 하지만 아니면……. 바람에 날리는 꽃잎에 적어 보낼까 봄이 오는 제비 입에 물려 보낼까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