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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하나씩
나를 꼬집어 보지만느낌이 온다나를 어디로 끌고 가지만도착해야 할 곳을 모른다 생각과 몸이 이별한 것도 아닌데생각은 생각대로몸은 몸대로긴 길을 걸어가야 하는 무엇을 서로 버리지 못하고무엇의 뜻이 무엇인가욕심의 굴레 속에생각을 꿰매듯 조각을 부쳐 보지만 언젠가는 떨어져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5. 9. 13. 03:24
9월의 향기
밤나무에밤송이들이10월을 향해 터져 나올 것 같은 모습으로눈길을 모으며 아침 이슬비에 젖은 풀잎들이가을을 재촉하듯땅속에서 나오는자연의 꽃들이 평화를 주는선물인 듯 아침 안개의 산은그림 한편을 그리며고향을 더욱 그리워해야 하는이런…… 곳에서이렇게 자연과 함께 살았으..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5. 9. 7.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