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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너와 나
너와 나와 함께 잠을 잘 때 나는 꿈을 꾸었지 꿈속에서 너는 유난히 아름다웠지 아침의 눈을 뜨기보다 너와 내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했지 떼어놓을 수 없는 너와 나 떼어놓을 수 없는 인연 그러나… 우리를 누가 떼어 놓을 수 있을까 잘못 만남에서 오는 인연이 우리를 갈라놓았지 어쩔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4. 28. 00:03
나의 길
손바닥만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마음이 큰 바다를 바라본다고 크지 않는다 내 손은 작지만 마음은 어디까지 인지 모르게 더 멀리 더 넓게 끝이 없는 마음을 오월 하늘에 펼쳐 보고 싶다 태어날 때는 작은 마음으로 태어났지만 점점 크게 마음을 만들며 가는 길인지도 모른다 작은 실수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4. 2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