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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당신이 오실 때
나의 마음을 잡고 있는당신 조용하던 마음을당신이 오셨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이좀처럼 진정할 수 없어 옷자락을매었다 풀었다 하며 싫증 나게 거울을 보며입술이 더 아름답게 보일까 하여 수없이 지웠다그리며…… 가을 단풍 나뭇잎색깔에 입술을 맞춰보며 혹시……오지 않으시면 어..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3. 9. 7. 13:53
위로
한두 가지 위로는 누구나 있겠지 다 뺏어가도 남아있는 마음은 고향에 푸른 보리밭 알알이 맺은 열매의 모습 잊을 수가 없는 마음 마음에 치료제로 쓰고 있는 고향 늦었지만 이제 돌아가야 하는 곳일까 진작 놓아야 하는 마음을 끝까지 가야 하는 욕심 때문에 붙잡고 있는 미련의 나……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3. 9. 2.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