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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이밤이 아쉬워
가을이면눈이 떠지고 마음이 열리고 여인의 긴 다리를감싸고 있는 갈색의 코트가 그림 한 장 그려 놓은 듯그냥 그대로 눈으로 옮겨 놓으며 붉은 색깔 나뭇잎과은색의 갈대 나무가 바다를 이루고 바람이 여인의 머리를살랑거리며 날리고 있을 때 여인의 모습이달빛마저 유혹한다. 스쳐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3. 9. 18. 04:15
약속
사랑은한 번밖에 할 수 없는지 한 번의 약속이가기는 너무 먼 길을 다툼이 찾아올 때는사랑한다는…… 말이 거짓으로만 들려오고 후회하고 후회하지만다시 돌아설 수 없는 후회 속에 말없이 가야 하는뿌리칠 수 없는 인연일까 얼마만큼 가야사랑이 다시 올 수 있을까 쉽게 지워지지 않..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3. 9. 1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