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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못 믿을 사랑보다
눈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연의 신비를 눈뜨고 볼 수 있고 느낄 때 고마움은 모르고 있을 때 다시 나를 깨닫게 하며 신비에 도전한다. 마음의 신비는 어디에 있는지 꾸임이 없이 마음은 자연과 함께 말할 수 있을까 마음이 묻히고 싶은 그곳에 그 신비가 떠나지 않고 있는 마음 잠시 사로..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3. 5. 6. 12:35
생각날 때
보고 있는 얼굴보다생각하는 얼굴이 더 생각나게 합니다.내 옆에 있는 것보다내 옆에 없다고 생각날 때가 더 생각납니다. 늘 음성을 들려줄 때보다음성을 들을 수 없을 때가 더 생각나게 합니다.그리움이 없어도그리움이 생각나게 하는 그리움이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없는 줄 알았지..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3. 4. 28.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