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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나의 아픔보다
마음 한쪽을 신장 한쪽을 떼어 주어서라도 아픔을 사랑으로 덮어 버릴 수 있다면 일생의 용기일까 마음의 용기일까 사랑은 많아도 다 알 수 없어도 누굴 위하여 줄 수 있는 마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이유 없이 주고받는 생명의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인지 남 달리 애처로움을 이겨 내지 못..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1. 6. 30. 14:48
희망
희망마저 꺾지 마요. 꿈이 있어도 아직은 말할 수 없어요. 나의 젊음은 나의 희망과 꿈이 있을 뿐이에요 흘려버린 말 한 마디라도 용기를 주세요. 말 한마디가 꿈이 오고 절망으로 바뀔 때가 있습니다. 조금 늦어도 조금 빨라도 가는 길은 똑같을 뿐입니다 누가 뭐래도 운명처럼 가는 것뿐입니다 보고..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1. 6. 22.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