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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진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겉으로 싸인 보이지 않는 위선으로 속마음은 들어내지 않은 체 얼마만큼 가고 있을 때 지쳐 있는 모습으로 위선을 내동댕이칠 때 나의 처음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며 애쓰다 놓아버린 마음을 아쉬워하듯 늦었다. 하지만 진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겉으로 싸인 보이지 않는 위선으로 속마음은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1. 5. 14. 22:14
나의 신발
좋은 신발을 신으면 마음이 편한 것처럼 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 살면 마음이 편하다 모양은 있지만 발에 맞지 않으면 또 다른 신발을 찾으려 눈을 돌리고 있다 유행은 흘러가도 발 사이즈는 똑같다 흐르는 시대의 신발을 맞추기보다 내 사이즈에 맞는 신을 신고 살아야 곁에 두고 산 마음이 유행 없이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1. 5. 14.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