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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상처의 마음
상처의 마음은 즐거운 음악을 듣고 풀어라 상처의 마음은 남에게 받는 것보다 내가 이겨 내지 못하는 것이 더 크다 음식은 먹어서 삭일 수는 있지만 상처의 마음을 먹으면 빨리 토해내지 못해 마음의 병을 담 쌓이듯 쌓아가 가고 있다 상처의 마음의 숫자가 많아지기 전에 뿌리째 뽑아 마음에서 영원..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1. 2. 27. 14:48
그림자
나의 그림자 속에서 슬픔이 있고 외로움도 있다 그림자를 다시 돌아서 밟아 보고 싶지만 남겨 놓은 흔적은 없고 찾으려는 마음도 없다 고가의 취급도 아닌 명품도 아닌 산속에 묻혀 있는 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꽃처럼 미련의 세월은 버려도 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꽃처럼 스쳐 지나가도 나를 보고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1. 2. 2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