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훗날에 본다면
- 책 읽는 습관
- 칼럼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지금은 행복한 걸
- 짜증이 날 때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나의 봄은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하루의 마음
- 휴대전화 소리
- 지금보다 더욱
- 빗나간 사랑
- 흘러가는 세상
- 숨길
- 한 번 더 살면
- 하나뿐인 마음
- 지난날들의 날보다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조용한 미소
- 헛 소리
- 진정한 마음을
- 할 말이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흙 냄새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하루의 약속
- 자작시
- Today
- Total
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64)
버릴 수 없는 글들
빚진 마음으로서운하게 보낸 세월돌아오는 날들이마음의 빚을 서슴없이 갚아가는마음으로 가볍게 살아가자또 무엇이 어렵게다가와도 어쩔 수 없이 피해 가면서 도랑 길밖에 없어좁고 불편해도 묵묵히 걸어가자큰 길이 오기 전에준비하자 활개 치며 걸을 수 있게 좁은 마음을 하늘에 맡..
두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마음으로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위로받을 나였지만 나보다 더 요구하는 간절한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세울 수는 없는 아픔을 호소할 길 없어 누군가 들어 줄 사람의 얼굴을 떠오르며 보잘것없는 마음이 하늘에 전달되고 사랑으로 사람들..
씨앗 하나가 바람에 날려이름 없이 꽃을 피우다 가도 후회 없는 얼굴로웃고 가는지 이름 없는 새 한 마리가하늘을 마음껏 날다가도 지구를 몇 바퀴 돌다가도후회 없이 긴 날의 행복을 꿈꾸기보다하루가 있어 행복한 것인지 지치고 괴로움이 있어도어쩔 수 없이 살아가도 하루하루가행복..
지워지지 않는너의 목소리 귀에 담고 담아도 싫지 않은너의 목소리 언제나 불러올 수 있는너의 음성 메시지 다른 것은 포기할 수 있어도포기할 수 없는 마음에 다정한너의 목소리 누구도 탐낼 수 없는나만의 너의 목소리 날마다끊임없이 귀에 담고 서둘러하루를 달려갑니다 나의 모습을..
순간순간 꿈을 꾸며내 마음에서 도망갈까 봐 놓치지 않는 끈을목에 달아놓고 묶어 놓은 끈을목숨과 같이 소중히 알고 살 수 있는 버팀목의 꿈을홀로 간직하면서 지친 마음을 날마다 새롭게바꾸며 일어나라…… 일어나라나의 젊음이요 지금부터 시작이다이 순간부터 다시 시작이다 나를..
나의 실책은미워하는 사람보다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못한 실책입니다 다음 해는 사랑하는 사람을누구든 가리지 않고나를 내려놓으며 좋아하는 사람들을 골고루 얘기를 나누며어떤 얘기든 들어주고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 주며 용기를 나누며말하지 않은 아픔을 서로 참아가며..
누군가 나를 닮고 있을마음을 닮고 가는누군가를 위하여 흔들림 없이 살아가야 하는마음을 저…… 푸른 소나무를바라보며 어떤 바람도피해갈 수 있는 모습을 오래 두고 보아온 것을오늘뿐인가 지금까지 달려온 만큼되풀이되어도 서운한 마음 없이 나는…… 소나무흔들림 없이 여기에 ..
지금부터 꿈을 쌓아두자새해는 너무 바빠서 두서없이 갈까 염려스럽다꿈이 많으면 꿈이 부담스럽다 뒤돌아보지만할 말이 있을까 하지만…… 혼자만의 꿈을누가 알까 내 마음을 뒤집어 까 보지 않고는단정할 수 있을까 꿈이란 구름 같이왔다가 가는 것 꼬집어 말할 수 없는미련이 아직..
한 달이 아닌두 달이 넘게 남겨놓은 이 해 당황하지 말고 살자고 했지만쫓아 오듯 달려오는 세월 날짜에 부딪히지 말고토닥거리며 자신 위로하지만 빚진 마음을 끌어 않은 듯갚지 못할 마음 벗어나고 싶지만야속한 세월은 용서 없이 꾸짖듯 몰아세우며누구 탓보다 내 탓으로 핑계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