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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훗날에 본다면
- 하나뿐인 마음
- 휴대전화 소리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나의 봄은
- 조용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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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마음
- 진정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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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64)
버릴 수 없는 글들
귀가 열리고바람 소리에 낙엽 잎들이 몰려온다. 눈꺼풀이 열리면사색들의 글들이 순서 없이 다가온다. 알 것 같은 인생을 알 수 없이더듬어 보지만 답 없는 인생이 허우적거리다놓치고만 바람처럼 잡힐듯하면서잡히지 않은 가을바람은후회 속에 채우지 못한 미련이 또 찾아온텅 빈 마음..
10월이 성큼 다가오는지마음으로 느낄 수 없는 야박한 마음일 뿐누구의 손끝이라도 붙잡고 나의 마음을 떠맡겨 보려고애쓰지만 외로움은 이제 나의 익숙한변명일 뿐인지 10월이 빨리 지나갔으면나도 홀가분해지겠지 낙엽이 창밖에 떨어지는 소리에귀를 멀리하며 10월의 날들이오늘뿐인..
내 발에신을 신겨 줄 수 있는지 아픈 맘씻어 줄 수 있는지 내 마음품어 줄 수 있는지 눈물을닦아 줄 수 있는지 내 맘의 꿈이었지내 맘의 희망이었지 내 맘의 전부나의 사랑이었지 많은 사랑이아닌 작은 너의 사랑 내 맘에 꽂혀뽑을 수 없는 사랑은 긴 사랑 바라지 않아도 이 순간 사랑한다..
나는너의 얼굴을 보고 웃는다 아침이 온 것을너를…… 보고 나도 웃고 있는나를 본다 어제는 웃고 싶어도입조차 열 수 없는 내 얼굴을 너에게 보이지 싶지 않아내 얼굴을 감추고 싶었다 나도 너처럼 향상 웃고 있는 얼굴을만들고 싶어 너를 수시로 바라보고 닮고 싶다언제나 꿈을 꾸며 ..
아픔이 씻기여 갔으니새로운 힘을 주시옵소서나를 그냥 두지 마시고 주님의 도구로 쓰시옵소서 이제껏 방황하며 살았지만이제는 새 생명 주시여나를 살리셨네눈물도 아픔도 다 씻기였네 이제 다시 나에게 사명 주시였네너희 친구와 너를 사랑하며너를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을 생각하..
나는 친구의 손을 잡았지나는 친구에게 마음을 주었지모든 것을 함께 나누며 얘기했지만나면 떠날 줄을 모르며 시간이 짧았지 친구는 어느 때도 불러도 서슴없이 달려왔지사랑은 모르지만, 사랑이 다가오는 친구였지모든 것을 주고 싶고내가 가진 것들을 아낌없이 주고 싶었지 나에게 ..
마르지 않은 사랑이 있을까 속삭이는 사랑은 어디로 가고 또 다른 사랑이 속삭여 오는지 믿을 수 없는 사랑을 미워하며 간직한 사랑마저 빼앗아 가는지 또 누군가 다가올 사랑이 나의…… 아픔을 대신할 수 있을까 사랑은 누가 해야 아름다운 것인지 사랑은 누가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
주여 나를 보소서내가 주님 곁에 있습니다 주여 나를 꾸짖지 말고힘이 되어 주소서 언제나 잊을 수 없는주님의 사랑 때로는 잊을 수 있지만때로는 방황도 하지만 나를 붙잡고 계신 주님끝까지 끝까지 놓지 않으시니 다시는 놓지 않으리다시 돌아서지 않으리 새 생명 다시 주신 주나를 용..
아침의 햇빛이 쏟아질 햇빛을 바라보며 하루가 시작한다. 아침의 품은 마음이 거짓된 것이 없이 말고 깨끗한 마음이 깊은 산 속의 물줄기처럼 내 마음에 흐르고 내 마음에 채우며 새롭게 하루를 신성하게 담고 싶다 하루가 되돌아올 때는 깨끗지 못한 마음이 돌아온다 해도 그날에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