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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66)
버릴 수 없는 글들
행복 + 건강 + 만남 좋은 만남 좋은 꿈 마음이 통하는 너와……나 만남이 즐거움이 오고 가는 마음 희망을 나누며 실수가 있어도 감싸주는 너그러움이 있는 너와……나 사랑을 품고 있는 너와……나 행복이 솟아나는 축복의 마음 행운을 몰고 오는 기적 같은 이천십삼 년의 해 가슴이 뛰..
누에 껍질처럼 새로운 껍질을 생산하기 위하여 낡은 껍질을 용기 있게 벗어 버릴 수 있어야 새로운 날이 어제의 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어두운 밤에서 찬란한 태양의 빛을 눈으로 확인하며 낡은 생각과 나를 벗기고 벗겨서라도 새로운 삶이 나를 살리고 새해만큼은 용기 있게 다가가고 ..
캐럴은 들을 수 있어도 마음…… 아픈 자의 소리는 들을 수 없어 하늘을 보지만 높은 하늘은 알고 있겠지 높이 나는 새들은 알려나 이 아픔을 귀가 있어도 열지 않으면 바람 소리뿐 누구에게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없는 마음에 담아 두고 있지만 듣는 자는 누구일까 듣고도 모르는 체하는 ..
생각이 머물고 있으면 생각은 멈추어 있습니다. 생각은 흐르고 흘려야 샘물처럼 솟아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려야 땅을 촉촉이 적시며 생물이 자랍니다. 꿈도 있어야 매일매일 자랍니다. 꿈이 있어야 내 마음도 키워 갑니다. 누구나 보이지 않는 꿈이 소리 없이 오며 새롭게 오는 ..
그림자 같은 임이 오셨다가 그림자같이 사라지는 밤사이 흰 눈이 내리듯 살짝 오셨다가 언제 왔다가 가는지도 모르는 수사슴이 암사슴 쫓다가 사라지는 발자국처럼 바람 따라 가버린 추억인지 더 머물고 싶지 않은 생각이 생각나면 오시려나 잊고 있으면 오시려나…… 그림자 같은 임이..
멜.로.디.처럼 글을 흘러가는 음악처럼 듣고 싶다 눈으로 읽지만 귀로 듣는 멜.로.디.처럼 의미보다 글이 피로를 잊게 하고 마음을 조용히 안고 싶다 세상은 모두가 잘해야 하고 특별나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의 위로는 사람들이 빼앗기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마음은 믿을 것이 없는 어디..
눈이 올 때쯤 지금…. 내 마음에 다가오면 참고 있던 마음을 터트리며 하소연할까 봐 흐트러진 마음을 보이고 싶지 않은 창 밖에 내리는 눈이 이 밤이 지나갔으면 하지만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 때가 행복했는지 혹시…. 이 밤에 오실까 창 밖에 눈을 밟고 오는 발자국 소리를 새고 있을 때..
누구에게 선물을 줄까 누가 나에게 선물을 줄까 따져보니 받을 것보다 줄 사람이 줄줄이 널려있다 마음뿐인 걸 알면서 욕심을 가져본다 그래도…. 줄 사람이 내 마음에 가득 있으니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속에 줄어들지 않고 있으니 인색한 마음보다 내 가슴에 사랑이 남아 ..
크리스마스 트립볼을(balls) 하나하나씩 달아 놓을 때 소원을 달아 놓았다 큰 볼에는 행복을 작은 볼에는 건강을 더 작은 볼에는 우정을 앞으로 남은 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를 매달아 놓은 볼 처럼 소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떨어지지 않으리 바람이 흔들고 흔들어도 꿋꿋이 나를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