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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73)
버릴 수 없는 글들
그림자 같은 임이 오셨다가 그림자같이 사라지는 밤사이 흰 눈이 내리듯 살짝 오셨다가 언제 왔다가 가는지도 모르는 수사슴이 암사슴 쫓다가 사라지는 발자국처럼 바람 따라 가버린 추억인지 더 머물고 싶지 않은 생각이 생각나면 오시려나 잊고 있으면 오시려나…… 그림자 같은 임이..
멜.로.디.처럼 글을 흘러가는 음악처럼 듣고 싶다 눈으로 읽지만 귀로 듣는 멜.로.디.처럼 의미보다 글이 피로를 잊게 하고 마음을 조용히 안고 싶다 세상은 모두가 잘해야 하고 특별나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의 위로는 사람들이 빼앗기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마음은 믿을 것이 없는 어디..
눈이 올 때쯤 지금…. 내 마음에 다가오면 참고 있던 마음을 터트리며 하소연할까 봐 흐트러진 마음을 보이고 싶지 않은 창 밖에 내리는 눈이 이 밤이 지나갔으면 하지만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 때가 행복했는지 혹시…. 이 밤에 오실까 창 밖에 눈을 밟고 오는 발자국 소리를 새고 있을 때..
누구에게 선물을 줄까 누가 나에게 선물을 줄까 따져보니 받을 것보다 줄 사람이 줄줄이 널려있다 마음뿐인 걸 알면서 욕심을 가져본다 그래도…. 줄 사람이 내 마음에 가득 있으니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속에 줄어들지 않고 있으니 인색한 마음보다 내 가슴에 사랑이 남아 ..
크리스마스 트립볼을(balls) 하나하나씩 달아 놓을 때 소원을 달아 놓았다 큰 볼에는 행복을 작은 볼에는 건강을 더 작은 볼에는 우정을 앞으로 남은 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를 매달아 놓은 볼 처럼 소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떨어지지 않으리 바람이 흔들고 흔들어도 꿋꿋이 나를 바라보..
꿈속에 꿈이 어디 있기에 아쉬움을 놓지 않고 있는지 잡힐 듯하면서 놓아야 하는 이 해의 꿈…… 잡고 있을 것이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마음은 수시로 변하고 남은 것은 후회하고 미련뿐 후회할 것이 있으면 잊고 가는 것을 마음은 좋은데 쓰이면 좋게 돌아오고 나쁘게 쓰면 나쁘..
이맘때에는 더…… 외로움이 더 빨리 온다. 외로움은 누구나 소유하고 있지만 분량에 따라 크고 작고 견디기 힘든 사람과 견디고 있는 사람이 다를 뿐이다 태어날 때 울고 외로워서 울고 세상이 싫어서 울고 할 수 없어 울고 누가 외로움을 달랠 수 있을까 마음과 마음만 요구하지 말고 ..
사랑이 있다면 이맘때쯤이면 꺼내 마음을 부드럽게 품고 싶어요.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은 없어지고 나 스스로 냉정하게 내동댕이쳐버리고 있지나 않은지 사랑은…… 내 안에 어디엔가 숨어 있는지 잠시 마음 둘 곳을 잃어버리고 있는지 사랑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지금 나에게 나타나 ..
사랑은 누구나 안고 싶고 갖고 싶습니다. 사랑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늘 사랑을 원합니다. 어머니 사랑 아버지 사랑 형제 사랑 친구의 사랑 연인의 사랑 하나님 사랑 어느 한 쪽만 비워도 늘 채우려 합니다. 부족한 사람은 사랑 때문에 살아갑니다. 찾지 못하는 사랑 때문에 더욱 찾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