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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이 날 때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숨길
- 하나뿐인 마음
- 빗나간 사랑
- 지금보다 더욱
- 자작시
- 지금은 행복한 걸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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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80)
버릴 수 없는 글들
나는 새 마음을 보았다 기적의 마음이 있는 것을 내 마음에 씨앗을 보았다 크게 꿈꾸고 있는 씨앗을 지금은 보잘것없는 씨앗 하나지만 눈에 띄지 않은 먼지와 같은 존재지만 이렇게 큰 꿈을 품고 있는 마음의 씨앗을 새해부터 더 빨리 자라게 온 힘을 다하여 한 생명 안에 씨앗이 얼마나 ..
새로운 사람을 만나니 새로운 마음이 온다. 일 년 열두 달 뜨는 태양도 새해가 오는 오늘만은 새롭다 가슴을 열고 긴 호흡 속에 올해는 나의 해로 가슴을 펴고 싶다 온몸에 기를 태양과 함께 받으며 내게 옮겨 오도록 행운은 나를 만나고 행운은 나를 쫓아오도록 기다리고 있는 기회는 나..
꽃들도 늘 웃고만 있지만 외로움이 있습니다. 냇가에 핀 꽃들은 행복하지만 방 안에 핀 꽃들은 들을 소리 못 들을 소리 들으며 웃고 있어야 맡을 것 못 맡을 것을 맡으며 웃고 있어야 어쩌다 화나면 집어던지고 화풀이해도 웃고 있어야 다시 태어나면 방안에 핀 꽃이 되지 말고 넓은 땅 위..
행복 + 건강 + 만남 좋은 만남 좋은 꿈 마음이 통하는 너와……나 만남이 즐거움이 오고 가는 마음 희망을 나누며 실수가 있어도 감싸주는 너그러움이 있는 너와……나 사랑을 품고 있는 너와……나 행복이 솟아나는 축복의 마음 행운을 몰고 오는 기적 같은 이천십삼 년의 해 가슴이 뛰..
누에 껍질처럼 새로운 껍질을 생산하기 위하여 낡은 껍질을 용기 있게 벗어 버릴 수 있어야 새로운 날이 어제의 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어두운 밤에서 찬란한 태양의 빛을 눈으로 확인하며 낡은 생각과 나를 벗기고 벗겨서라도 새로운 삶이 나를 살리고 새해만큼은 용기 있게 다가가고 ..
캐럴은 들을 수 있어도 마음…… 아픈 자의 소리는 들을 수 없어 하늘을 보지만 높은 하늘은 알고 있겠지 높이 나는 새들은 알려나 이 아픔을 귀가 있어도 열지 않으면 바람 소리뿐 누구에게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없는 마음에 담아 두고 있지만 듣는 자는 누구일까 듣고도 모르는 체하는 ..
생각이 머물고 있으면 생각은 멈추어 있습니다. 생각은 흐르고 흘려야 샘물처럼 솟아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려야 땅을 촉촉이 적시며 생물이 자랍니다. 꿈도 있어야 매일매일 자랍니다. 꿈이 있어야 내 마음도 키워 갑니다. 누구나 보이지 않는 꿈이 소리 없이 오며 새롭게 오는 ..
그림자 같은 임이 오셨다가 그림자같이 사라지는 밤사이 흰 눈이 내리듯 살짝 오셨다가 언제 왔다가 가는지도 모르는 수사슴이 암사슴 쫓다가 사라지는 발자국처럼 바람 따라 가버린 추억인지 더 머물고 싶지 않은 생각이 생각나면 오시려나 잊고 있으면 오시려나…… 그림자 같은 임이..
멜.로.디.처럼 글을 흘러가는 음악처럼 듣고 싶다 눈으로 읽지만 귀로 듣는 멜.로.디.처럼 의미보다 글이 피로를 잊게 하고 마음을 조용히 안고 싶다 세상은 모두가 잘해야 하고 특별나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의 위로는 사람들이 빼앗기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마음은 믿을 것이 없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