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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73)
버릴 수 없는 글들
세월이 갔어도 마음마저 가버린 것은 아닙니다. 느낌이 없어도 마음마저 닫아 버린 것은 아닙니다. 멋진 날이 오면 멋진 나의 모습을 간직한 채 잊지 않고 있는 나의 모습을 간직한 채 마음만은 버리지 않고 지금도 옛 생각뿐입니다 늦기 전에 기다리고 있는 꽃 한 송이를 마음에 담아두..
눈 눈은 보는 대로 눈 속에 담아 두지만 마음은 좋은 것을 보아도 다르게 담아 두려고 한다. 눈은 아름다운 것을 보면 그리워하는데 눈은 맑고 깨끗한데 마음은 맑고 깨끗한 마음이 없는지 눈은 담아도 마음이 아름답지 않으면 담지 말았으면 마음이 아플 때는 눈은 눈물을 흘려주는데 눈..
숨어 있는 끼를 놓쳐 버린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은 감추어진 끼가 아쉬움만이 남아 있을 때 가고 있는 세월이 묻혀 버린 날들이 용기가 없어 묻어두고 있는지 세월이 나를 바꿔 놓기는 아직도 주저하며 망설이고 있는지 절반의 넘은 삶을 모르고 지난날들이 더…… 아름다운 것인지 그리..
나는 새 마음을 보았다 기적의 마음이 있는 것을 내 마음에 씨앗을 보았다 크게 꿈꾸고 있는 씨앗을 지금은 보잘것없는 씨앗 하나지만 눈에 띄지 않은 먼지와 같은 존재지만 이렇게 큰 꿈을 품고 있는 마음의 씨앗을 새해부터 더 빨리 자라게 온 힘을 다하여 한 생명 안에 씨앗이 얼마나 ..
새로운 사람을 만나니 새로운 마음이 온다. 일 년 열두 달 뜨는 태양도 새해가 오는 오늘만은 새롭다 가슴을 열고 긴 호흡 속에 올해는 나의 해로 가슴을 펴고 싶다 온몸에 기를 태양과 함께 받으며 내게 옮겨 오도록 행운은 나를 만나고 행운은 나를 쫓아오도록 기다리고 있는 기회는 나..
꽃들도 늘 웃고만 있지만 외로움이 있습니다. 냇가에 핀 꽃들은 행복하지만 방 안에 핀 꽃들은 들을 소리 못 들을 소리 들으며 웃고 있어야 맡을 것 못 맡을 것을 맡으며 웃고 있어야 어쩌다 화나면 집어던지고 화풀이해도 웃고 있어야 다시 태어나면 방안에 핀 꽃이 되지 말고 넓은 땅 위..
행복 + 건강 + 만남 좋은 만남 좋은 꿈 마음이 통하는 너와……나 만남이 즐거움이 오고 가는 마음 희망을 나누며 실수가 있어도 감싸주는 너그러움이 있는 너와……나 사랑을 품고 있는 너와……나 행복이 솟아나는 축복의 마음 행운을 몰고 오는 기적 같은 이천십삼 년의 해 가슴이 뛰..
누에 껍질처럼 새로운 껍질을 생산하기 위하여 낡은 껍질을 용기 있게 벗어 버릴 수 있어야 새로운 날이 어제의 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어두운 밤에서 찬란한 태양의 빛을 눈으로 확인하며 낡은 생각과 나를 벗기고 벗겨서라도 새로운 삶이 나를 살리고 새해만큼은 용기 있게 다가가고 ..
캐럴은 들을 수 있어도 마음…… 아픈 자의 소리는 들을 수 없어 하늘을 보지만 높은 하늘은 알고 있겠지 높이 나는 새들은 알려나 이 아픔을 귀가 있어도 열지 않으면 바람 소리뿐 누구에게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없는 마음에 담아 두고 있지만 듣는 자는 누구일까 듣고도 모르는 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