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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헛 소리
- 훗날에 본다면
- 지금은 행복한 걸
- 하나뿐인 마음
- 휴대전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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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탄생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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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80)
버릴 수 없는 글들
무관심은 나를 두고 한 말인지 언제부터 무관심이 나를 더욱 무관심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나의 인생을 누가 위탁한 삶처럼 하루하루 맡은 일만 하면 되는 것처럼 의무 속에 빨려 들어가 지쳐 있는 나를 돌볼 시간이 없이 내동댕이친 것처럼 오늘이 와도 내일이 와도 나의 무관심이 얼마..
사랑은 순결 같이 다가오며 Love Chastity is as followed 말없이 가슴으로 다가올 때 Without words When you come into the chest 가슴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하나…… 둘…… 털어놓으며 What is contained in the chest One of the…… Throughout both places. 가장 소중한 말을 간직하고 있기보다 The most precious words I have to k..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이제는 놓아야 하겠습니다. 좀 더 다가가려는 마음은 있을 것 같지만 알 수 없는 마음은 누가 알겠습니까? 사랑하는 것도 아닌 미워하는 것도 아닌 꽃들의 마음처럼 향기를 품으며 웃고 있지만 웃음을 주고 보는 사람마다 사랑을 주고 기쁨을 주지만 나에게는 마음..
봄이 오면 너에게 이름도 모르는 꽃을 따다 주고 싶고 여름이면 산골짝에 흐르는 물을 두 손에 담아 주고 싶고 가을이면 외롭다 할까 몇 자 적어 글과 얘기를 나누며 겨울이면 눈사람 만들어 문 앞에 세워 놓고 짓궂게 놀며 말해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 말해 주고 싶은…… 너 한 해가 ..
누가 밀지 않아도 소리 없이 가는 날짜 1월이면 12개월이 남아 있어 마음으로 여유를 부려 보지만 6월이 지나면 나를 당황케 해 눈동자를 굴러보고 시간의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시간은 언제나 냉정하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꼭 이루어야 했던 인생같이 재촉하며 가는 날짜와 시간들 ..
희망을 잃을 때찾아오는 것은 희망을 잃을 때다 또……시련이 왔을 때몇 번 더 올 수 있을까 생각뿐이마음에서 맴돌며 시원하게 뚫린 마음이폭포수처럼 싸……악 터져 내리고 싶다 사방이 막혀 있을 때는하늘을 보라고 했다 하늘이 나에게 호흡을 주고따뜻한 햇볕을 주고 어두운 골짜기..
나에게행복을 주는 사람은 누구일까 내 마음에 행복이 있어야행복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아니면…… 행복을 찾기 위하여지금껏 수고하고 있는지 행복한 마음을 품고 있다면누구에게 맞출 수 있을까 행복은한낮에 창 넘어오는 봄빛만이라도충분하지 않은가 욕심을 많이 품을수록행..
만나서 드릴 것이무엇인가 생각하면 아무것도드릴 것이 없는 마음뿐 만나서 무슨 말을 드릴까 생각하면가슴에 담고 있는 말 없는 말뿐 눈으로 말하고모습으로 보고 느낄 뿐 사랑은…… 말 없는 흐름일까흘러가는 날들의 추억일까 사랑은 있어도그냥 모른 체 가는 마음일까 잊고 있을 사..
눈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연의 신비를 눈뜨고 볼 수 있고 느낄 때 고마움은 모르고 있을 때 다시 나를 깨닫게 하며 신비에 도전한다. 마음의 신비는 어디에 있는지 꾸임이 없이 마음은 자연과 함께 말할 수 있을까 마음이 묻히고 싶은 그곳에 그 신비가 떠나지 않고 있는 마음 잠시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