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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나의 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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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마음이 편안하고 꿈을 안겨 줄 것만 같은 마음이 부풀고 눈동자에 마음이 끌린다. 맑고 신성한 빛이 마음을 잡고 흔들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빛처럼 맑은 물에 담아 흔들어 놓은 듯한 맑은 빛 그 속의 꿈이 담긴 마음의 빚처럼 서로가 마냥 왕래해 가며 아이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꿈속에 꿈을 꿀 ..
수줍은 모습으로 밤에 왔을까 내가 잠자고 있을 때 왔을까 언제 와서 내 마음을 두드리고 있는지 마음 설렘을 이유 없이 노크하며 파란 봄 하늘 위에 그림을 그리고 동백꽃이 앞가슴을 풀어헤치듯 달려오는 듯 경험하지 못한 설렘이 가슴 뛰게 하며 봄을 맞이하는 마음이 얼굴 붉히며 터질듯한 마음을..
자기도 모르게 마음을 쏟고 싶은 것을 위하여 자신을 잠시 잊고 있을 무엇인가 빠지고 싶은 채울 수 없는 마음을 이리저리 찾고 있지만 언제나 실수와 허전한 마음이 수시로 반갑지 않게 찾아올 때 숨소리는 커지고 푸념의 소리가 밤을 기다리고 있을 때 살아온 별들에 이야기가 자장가처럼 들려오며 ..
글을 좋아하고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사랑했던 마음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기 때문일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깊이 한구석에 있기 때문일까 글이 좋아서 보다 글을 나누고 싶은 마음들이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고 다시 꺼내보는 임의 글들이 꽃 피는 봄과 함께 오기 때문일까 사랑..
내가 미리 살 수만 있다면 내가 미리 생각할 수 있다면 사는 것을 건너뛰고 싶고 빨리 가고 천천히 가고 싶어도 돌아설 수 없는 삶을 후회 하기는 늦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게 한 사람으로 끝났으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또 전염되고 있을 때 올 수는 없어도 돌아설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은 누굴까 누가 있을까 하지만 멀리 떠난 사람일까 사람들의 마음을 가름하지 못하는 것보다 봄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한 조각을 바라보며 골짜기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꽃 피는 산에 아지랑일 바라보며 사람들의 측정할 수 없는 마음의 위로보다 한결같은 산과 들에 새 소..
눈에 보이는 것이 자주 싫증을 느낀다 나 자신도 때로는 싫증을 느낄 때가 있다 만나는 것도 만날수록 좋아졌으면 하지만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이 무엇부터 순서인지 사는 것이 순서가 있을까 변하고 있는 것들이 사람뿐인 아닌 자연도 변하고 있다 나를 바라봐도 변화 속에 내가 있을 뿐 누굴 나무..
상처의 마음은 즐거운 음악을 듣고 풀어라 상처의 마음은 남에게 받는 것보다 내가 이겨 내지 못하는 것이 더 크다 음식은 먹어서 삭일 수는 있지만 상처의 마음을 먹으면 빨리 토해내지 못해 마음의 병을 담 쌓이듯 쌓아가 가고 있다 상처의 마음의 숫자가 많아지기 전에 뿌리째 뽑아 마음에서 영원..
나의 그림자 속에서 슬픔이 있고 외로움도 있다 그림자를 다시 돌아서 밟아 보고 싶지만 남겨 놓은 흔적은 없고 찾으려는 마음도 없다 고가의 취급도 아닌 명품도 아닌 산속에 묻혀 있는 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꽃처럼 미련의 세월은 버려도 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꽃처럼 스쳐 지나가도 나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