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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87)
버릴 수 없는 글들
가을바람이 옷깃을 날릴 때 감추어진 여인의 웃음을 보았기에 짓궂은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놓으며 갈대 바람처럼 책임 없이 흔들어 놓고 가버리면 누굴 탓하고 싶지는 않지만 울컥 내놓은 마음을 수습할 수 없어 잊고 있을 얼굴이 가을이면 오는지 인연이면 또 올까 하지만 낙엽 잎처럼..
서로 다툼 속에 사랑이 있는지 의견은 있어도 결과가 없다면 아직 사랑이 남아 있겠지 하지만…… 무슨 말이든 듣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듣고 싶지 않아도 들어 줄 수 있는 마음이 사랑이 있는 척 해 보려는 것일까 사랑을 확인하려는 마음일까 대꾸없는 대답을 던져 보지만 ..
가을밤 달빛은 창 넘어 살며시 나의 베드에 누어 귀가에 멜로디처럼 들려줄 얘기를 솥아 내며 꿈속에 가마 타고 손잡아 주시던 꿈속에 임이 오늘 밤 오시려나? 내일쯤 오시려나? 오시던 안 오시던 간직한 사랑이 오늘뿐인가 붙잡고 있는 마음의 사랑만도 행복했기 때문인가? 가을밤 달빛..
시련은 오지 않았으면 하지만 계절이 오듯 오고 있을 때 겪어야 할 삶처럼 잊지 않고 오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떨쳐 버리듯 버리지만 그때…… 그때…… 마다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몇 번의 시련이 지나갈 때마다 모른 척 지나갔으면 하지만 행복은 질투라도 하는지 행복은 마음..
삼십 대는 사색이요 사십 대는 고민의 두려움을 떨쳐 버리려고 한 발자국 내딛고 있지만 헛디디고 몸부림칠까 봐 발길을 멈칫한다. 두려움의 실수가 여덟 개 눈동자가 지켜보고 있을 때 내 마음은 어디 가고 고삐 잡힌 소처럼 끌려가는 것인지 꿈속의 기백은 아직 남아 있어 쓸모가 있을..
늘 읽고 있는 글들이 똑같은 글을 읽고 있는 느낌…… 오늘도 읽고 있는 커피 한잔 같은 글 안 읽으면 섭섭하고 읽으면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인생 같은 글 꼭 집어 이것이다 내놓을 수 없는 알 수 없듯이 책상 위에 놓인 나의 사진을 보아도 알 수 없는 나…… 얼마나 더 살아야 글의 ..
어른들 마음보다 아이들 마음을 더 사랑해야 살아있는 어른들의 마음이 훌륭했던 기억이 아이들 마음에 스며들며 결코 어른들의 원망이 없어야 아이들의 푸른 꿈이 어른들의 꿈이다 아이들의 희망이 어른들의 희망이다 어른들의 바른 생각이 가정을 만들고 아이들을 만든다. 나의 인생..
햇빛 없는 구석진 모퉁이 길 햇빛을 그리워하지만 가느다란 햇빛마저 뺏어가며 오고 가는 길 위에 발자국의 사연만 남으며 빌딩 사이로 간혹 비쳐오는 햇살이 보일 듯 말 듯 나의 희망처럼 하루에도 지웠다 품었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 태양을 품으며 내 마음속에 희망을 품으며 지나간 ..
마음을 한두 가지는 남겨 두었다가 외로울 때 나에게 쓸 수 있는 마음을 밑바닥 마음마저 갈취해 가기 전에 이것저것 마음을 채우려고 해 봤지만 지금……나에겐 따듯한 마음과 사랑뿐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버티고 있는 용기를 갖고 있는지 구차한 마음을 빌리지 않고 원망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