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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66)
버릴 수 없는 글들
자기도 모르게 마음을 쏟고 싶은 것을 위하여 자신을 잠시 잊고 있을 무엇인가 빠지고 싶은 채울 수 없는 마음을 이리저리 찾고 있지만 언제나 실수와 허전한 마음이 수시로 반갑지 않게 찾아올 때 숨소리는 커지고 푸념의 소리가 밤을 기다리고 있을 때 살아온 별들에 이야기가 자장가처럼 들려오며 ..
글을 좋아하고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사랑했던 마음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기 때문일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깊이 한구석에 있기 때문일까 글이 좋아서 보다 글을 나누고 싶은 마음들이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고 다시 꺼내보는 임의 글들이 꽃 피는 봄과 함께 오기 때문일까 사랑..
내가 미리 살 수만 있다면 내가 미리 생각할 수 있다면 사는 것을 건너뛰고 싶고 빨리 가고 천천히 가고 싶어도 돌아설 수 없는 삶을 후회 하기는 늦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게 한 사람으로 끝났으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또 전염되고 있을 때 올 수는 없어도 돌아설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은 누굴까 누가 있을까 하지만 멀리 떠난 사람일까 사람들의 마음을 가름하지 못하는 것보다 봄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한 조각을 바라보며 골짜기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꽃 피는 산에 아지랑일 바라보며 사람들의 측정할 수 없는 마음의 위로보다 한결같은 산과 들에 새 소..
눈에 보이는 것이 자주 싫증을 느낀다 나 자신도 때로는 싫증을 느낄 때가 있다 만나는 것도 만날수록 좋아졌으면 하지만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이 무엇부터 순서인지 사는 것이 순서가 있을까 변하고 있는 것들이 사람뿐인 아닌 자연도 변하고 있다 나를 바라봐도 변화 속에 내가 있을 뿐 누굴 나무..
상처의 마음은 즐거운 음악을 듣고 풀어라 상처의 마음은 남에게 받는 것보다 내가 이겨 내지 못하는 것이 더 크다 음식은 먹어서 삭일 수는 있지만 상처의 마음을 먹으면 빨리 토해내지 못해 마음의 병을 담 쌓이듯 쌓아가 가고 있다 상처의 마음의 숫자가 많아지기 전에 뿌리째 뽑아 마음에서 영원..
나의 그림자 속에서 슬픔이 있고 외로움도 있다 그림자를 다시 돌아서 밟아 보고 싶지만 남겨 놓은 흔적은 없고 찾으려는 마음도 없다 고가의 취급도 아닌 명품도 아닌 산속에 묻혀 있는 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꽃처럼 미련의 세월은 버려도 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꽃처럼 스쳐 지나가도 나를 보고 ..
눈은 마음이요 마음은 눈이요 냄새는 향기요 향기는 마음이요 포용은 진심이요 따뜻한 마음은 사랑이요 모습은 사랑이요 사랑은 영원이요 꿈은 미래요 오고 가는 희망이요 속고 있는 세상이 아니고 믿고 가는 세상이요 남을 위함이 아니요 나를 풍부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요 마음은 평안함이요 자유 ..
눈보다 귀가 더 바쁜 세상인지 발보다 손이 더 바쁜 세상인지 사랑은 없고 문자만 있는지 사랑은 없고 마음만 있는지 거짓말은 있어도 진심은 없는지 세상만 좇아가다가 언제쯤 진심에 머물 수 있는지 하나님의 진심은 영원한 친구 다른 것은 버려도 진심은 나의 힘이다 진심에 씨를 뿌릴 때 어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