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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늘 웃고 있는 꽃
꽃들도 늘 웃고만 있지만 외로움이 있습니다. 냇가에 핀 꽃들은 행복하지만 방 안에 핀 꽃들은 들을 소리 못 들을 소리 들으며 웃고 있어야 맡을 것 못 맡을 것을 맡으며 웃고 있어야 어쩌다 화나면 집어던지고 화풀이해도 웃고 있어야 다시 태어나면 방안에 핀 꽃이 되지 말고 넓은 땅 위..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12. 28. 10:14
너와……나의 만남에 축복
행복 + 건강 + 만남 좋은 만남 좋은 꿈 마음이 통하는 너와……나 만남이 즐거움이 오고 가는 마음 희망을 나누며 실수가 있어도 감싸주는 너그러움이 있는 너와……나 사랑을 품고 있는 너와……나 행복이 솟아나는 축복의 마음 행운을 몰고 오는 기적 같은 이천십삼 년의 해 가슴이 뛰..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12. 2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