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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사랑은 다시 돌려 받지 않는다
사랑은 다시 돌려받지 않는다. 사랑은 버릴 수도 무시해서도 안 되며 사랑은 건강하기 위하여 품는 마음과 즐겁게 사는 것을 알게 하며 내가 가진 장점을 발견하고 진정으로 쓰일 때 나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젊은 마음에 소유자라고 사랑은 높고 낮음도 없으며 칭찬받기 위하여 늘 나..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10. 16. 23:21
버리고 싶은 나의 모습
외로움은 어디서 올까 바라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일까 버리다 주워담지 못한 마음들일까 무심코 버려진 사랑일까 마음 쓰지 못한 옹색한 마음일까 책임은 나도 있지만 낙엽들이 뒹굴고 바람에 쫓기고 가는 모습이 더 외롭게 나를 수습할 수 없이 이 밤에 오는지 내 탓도 있지만 마지막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10. 12.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