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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새 아침을 웃으며
생각이 머물고 있으면 생각은 멈추어 있습니다. 생각은 흐르고 흘려야 샘물처럼 솟아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려야 땅을 촉촉이 적시며 생물이 자랍니다. 꿈도 있어야 매일매일 자랍니다. 꿈이 있어야 내 마음도 키워 갑니다. 누구나 보이지 않는 꿈이 소리 없이 오며 새롭게 오는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12. 16. 05:06
잊고 있으면 오시려나
그림자 같은 임이 오셨다가 그림자같이 사라지는 밤사이 흰 눈이 내리듯 살짝 오셨다가 언제 왔다가 가는지도 모르는 수사슴이 암사슴 쫓다가 사라지는 발자국처럼 바람 따라 가버린 추억인지 더 머물고 싶지 않은 생각이 생각나면 오시려나 잊고 있으면 오시려나…… 그림자 같은 임이..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12. 16.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