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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기다림
마음을 다 털어놓고 더 보여줄 것이 아직 남아 있을까 마음의 숫자라도 세어 보여 드릴까 마음의 높이와 마음의 깊이를 눈으로 볼 수 있을까 마음을 열어 볼 수 있는 마음을 잴 수 있는 측정기라도 있으면 측정하여 표현 하려 만 미련 속에 길을 가고 있는 기다림일까 아무도 모르게 혼자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8. 28. 13:58
9월이 오면
9월이 오면 나는 도망가야지 연체 날짜가 다가오니 도망가고 싶겠지 좋은 계절이 와도 마음은 쫓기고 쫓기는지 좋은 날도 나와 궁합이 맞아야지 하지만…… 걱정 따로 기분 따로 좋은 계절을 놓칠 수는 없지 오늘만은 걱정을 팔아 버리자 오늘만은 기분 좋은 날을 사오자 9월이 오면 시집..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8. 2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