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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나의 색깔
노랑은 언제나 사랑이 파랑은 희망을 빨강은 강한 힘을 세 가지 색과 마음만 가져도 행복한 것 같다 세 가지 색만 있어도 한해를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다. 부러울 것 없이 부끄러움 없이 재미있는 빛깔에 맞춰 사랑이 없으면 노랑을 희망이 없으면 파랑을 힘이 없으면 정열적인 빨강을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2. 26. 14:29
봄비
촉촉이 내리는 조용한 빗소리 언제나 너처럼 조용히 세상을 살 수는 없는지 시끄러운 세상에 물들지 않고 밥 세 끼만 해결하고 건강하면 되지 않니 명품이 없어도 내놓을 것이 없어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간직하고 사는 것이…… 조용한 봄비처럼 살면 되지 않니 촉촉이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2. 2. 23.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