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조용한 미소
- 나의 봄은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짜증이 날 때
- 하나뿐인 마음
- 지난날들의 날보다
- 훗날에 본다면
- 흘러가는 세상
- 하루의 마음
- 칼럼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하루의 약속
- 지금은 행복한 걸
- 헛 소리
- 흙 냄새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빗나간 사랑
- 지금보다 더욱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책 읽는 습관
- 한 번 더 살면
- 자작시
- 할 말이
- 진정한 마음을
- 숨길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휴대전화 소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076)
버릴 수 없는 글들
오월의 꽃
꽃도 스킨십을 좋아한다 손등으로 살짝 가까이 스킨십을 하면 그냥 바라보는 마음보다 더 다정하다 얘기를 나누지는 못해도 얼굴을 쳐들고 말을 걸어오듯 추운 겨울을 숨죽이고 기다렸던 때를 오월의 꽃향기는 마음이 아파도 감추며 향기를 고이 간직한 체 자랑보다 아름답게 보아주는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7. 5. 13. 13:33
마음까지 뚫어 보는지
강가에 나무 한그루는 그 앞을 지니 갈 때마다 쓸쓸하게 시선을 뿌리고 있다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다 세월만큼 쌓아둔 침묵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나무는 입이 없어 말을 못 해도 보는 눈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훑고 있다 일일이 들춰 내어 뒤돌아보지 않아도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으로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7. 5. 6.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