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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73)
버릴 수 없는 글들
씨앗 하나가 바람에 날려이름 없이 꽃을 피우다 가도 후회 없는 얼굴로웃고 가는지 이름 없는 새 한 마리가하늘을 마음껏 날다가도 지구를 몇 바퀴 돌다가도후회 없이 긴 날의 행복을 꿈꾸기보다하루가 있어 행복한 것인지 지치고 괴로움이 있어도어쩔 수 없이 살아가도 하루하루가행복..
지워지지 않는너의 목소리 귀에 담고 담아도 싫지 않은너의 목소리 언제나 불러올 수 있는너의 음성 메시지 다른 것은 포기할 수 있어도포기할 수 없는 마음에 다정한너의 목소리 누구도 탐낼 수 없는나만의 너의 목소리 날마다끊임없이 귀에 담고 서둘러하루를 달려갑니다 나의 모습을..
순간순간 꿈을 꾸며내 마음에서 도망갈까 봐 놓치지 않는 끈을목에 달아놓고 묶어 놓은 끈을목숨과 같이 소중히 알고 살 수 있는 버팀목의 꿈을홀로 간직하면서 지친 마음을 날마다 새롭게바꾸며 일어나라…… 일어나라나의 젊음이요 지금부터 시작이다이 순간부터 다시 시작이다 나를..
나의 실책은미워하는 사람보다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못한 실책입니다 다음 해는 사랑하는 사람을누구든 가리지 않고나를 내려놓으며 좋아하는 사람들을 골고루 얘기를 나누며어떤 얘기든 들어주고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 주며 용기를 나누며말하지 않은 아픔을 서로 참아가며..
누군가 나를 닮고 있을마음을 닮고 가는누군가를 위하여 흔들림 없이 살아가야 하는마음을 저…… 푸른 소나무를바라보며 어떤 바람도피해갈 수 있는 모습을 오래 두고 보아온 것을오늘뿐인가 지금까지 달려온 만큼되풀이되어도 서운한 마음 없이 나는…… 소나무흔들림 없이 여기에 ..
지금부터 꿈을 쌓아두자새해는 너무 바빠서 두서없이 갈까 염려스럽다꿈이 많으면 꿈이 부담스럽다 뒤돌아보지만할 말이 있을까 하지만…… 혼자만의 꿈을누가 알까 내 마음을 뒤집어 까 보지 않고는단정할 수 있을까 꿈이란 구름 같이왔다가 가는 것 꼬집어 말할 수 없는미련이 아직..
한 달이 아닌두 달이 넘게 남겨놓은 이 해 당황하지 말고 살자고 했지만쫓아 오듯 달려오는 세월 날짜에 부딪히지 말고토닥거리며 자신 위로하지만 빚진 마음을 끌어 않은 듯갚지 못할 마음 벗어나고 싶지만야속한 세월은 용서 없이 꾸짖듯 몰아세우며누구 탓보다 내 탓으로 핑계를 돌..
낙엽 잎을 모아한쪽 벽은 단풍잎으로 한쪽은 누런 벼밭으로알알이 익은 풍성한 고개 숙인 곡식들 한쪽 벽은 파란 하늘로새가 날고 이른 아침부터 고기를 낚아 보려는어부의 모습을 한 칸의 공간을마음으로 꾸며 보며 풍성한 가을을맘껏 마음에 담고 싶다 작은 행복은나를 위로 하며 호..
귀가 열리고바람 소리에 낙엽 잎들이 몰려온다. 눈꺼풀이 열리면사색들의 글들이 순서 없이 다가온다. 알 것 같은 인생을 알 수 없이더듬어 보지만 답 없는 인생이 허우적거리다놓치고만 바람처럼 잡힐듯하면서잡히지 않은 가을바람은후회 속에 채우지 못한 미련이 또 찾아온텅 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