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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하루의 약속
- 빗나간 사랑
- 흙 냄새
- 하루의 마음
- 지금은 행복한 걸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진정한 마음을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지난날들의 날보다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흘러가는 세상
- 헛 소리
- 조용한 미소
- 휴대전화 소리
- 훗날에 본다면
- 짜증이 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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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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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73)
버릴 수 없는 글들
새해는 새 신을 신고 싶다 발길이 어디에 있든지 아름답게 머물 수 있게 일 년 동안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걸어갈 수 있는 마음의 새 신을 신고 싶다 앉아서 생각보다 뛰면서 아픔을 느끼며 가슴을 뛰고 설레면서 나의 맞는 새 신을 신고 싶다 누구도 빼앗아 ..
나에게는 끝이 없습니다언제나 시작 일 뿐입니다 나에게는 늦춤이 없습니다빨리도 늘어지는 것도 없이 향상 똑같이 갑니다이 세상이 있을 때까지 나에게는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없이변함없이 갑니다 나에게는 무거운 짐이 있어도아픔이 있어도 바람처럼 날려 버리고 누구의 칭찬이 없..
누구나 행복을 좋아한다나에게는 행복이 무엇일까 있는 것 같고없는 것 같고 변덕스러운 마음이하루에도 몇 번 변하니 찾지 못하고그냥 흘러가는 것일까 행복을 찾으면 없다고 하지만진정한 행복은 나를 잊고 있을 때행복이 오는 것일까 감추고 터트리지 않아도보기에 웃고 있으면 행..
요구하는 것들이 많은 달 그냥 갔으면 했지만 열두 달 약속했던 말들 자신을 속이고 있는 꿈들 또다시 속일 수 없어 앞으로 오는 날들을 무엇으로 대답할지 마음 한구석에 용기를 남겨 두었기에 꿈들이 다시 오는 것일까 뻔뻔스럽게 몇 번이고 마음을 버릴 수 없어 열두 달의 약속을 또다..
때때로 생각을 아름다운 곳으로 던져놓고 살면 그곳에 아름다움이 나를 아름답게 꿈속으로 몰고 간다 지금… 피곤한 마음 일지라도 즐거움이 요리조리 춤을 추게 하며 날개를 달아 하늘을 나는 새처럼 마음은 알 수 없는 기분에 때때로 사로잡혀 살고 싶고 생각에 뿌리를 수습할 수 없이..
한 달을 잡아놓고 싶은 달썰물처럼 밀려온 날들 아쉬움이 나를 몰아치듯등 뒤에서 밀 듯이 가버린 시간 들 어쩔 수 없이 묻혀 가지만남기고 간 마음은 만나지 못한 얼굴들이그립기만 합니다 내가 내 모습을 잃어가는나였는지는 몰라도 내가 더 이상 세월에따라갈 수만 없어 한 달을 잡아..
외로움은 진정한나를… 알게 한다 깊고… 깊은…생각을 불러오며 가을에 태어난 사람은가을을 좋아한다 가을은널려 있는 생각을 모으며 다짐하고또 다짐해 보지만 지나고 난 후에야가을이 다시 올 때쯤은 어떤 모습으로내가 있을 찌 궁금하다 몇 번 가을이 오고 가고느끼지 못하는 잃..
사랑은… 아픔이 있는 사람에겐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지만 다시 올 때는 지나가는 바람처럼 오겠지 사랑은 잊기 전에 몇 번이고 오겠지만 이제는 마음 만은 어디에 두고 온 곳처럼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지는 계절처럼 오고 가고 하겠지 보이지 않는 아침의 이슬처럼 얼마큼 지나보니 첫..
하루가 행복하다 나를 푹 빠지게 한다 긴 날들의 행복이 길지 않아도 짧아도 하루의 행복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하루의 행복을 하루하루 모으며 마음에 간직한다 지루하고 짜증 날 때 자주 꺼내 마음을 풀어준다 행복했던 날들이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 나를 유인하며 싫고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