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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마음
- 지금보다 더욱
- 한 번 더 살면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하나뿐인 마음
- 짜증이 날 때
- 하루의 약속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자작시
- 숨길
- 휴대전화 소리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흙 냄새
- 헛 소리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할 말이
- 조용한 미소
- 나의 봄은
- 빗나간 사랑
- 흘러가는 세상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진정한 마음을
- 지난날들의 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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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73)
버릴 수 없는 글들
마음이 시원한 답이 없을까 펑 뚫린 듯한 기분 무의미하게 요행을 바라는 마음 땀 흘리지 않고 바라보기만 하는 마음 쉽게 살아온 습관 고생을 모르고 편리하게만 생각하는 마음 펑 뚫린 듯한 시원한 마음을 가지려면 생각부터 고쳐라 고생을 자처해서라도 고생의 삶을 즐겨라 자신의 마음보다 새롭..
나만 바라볼 때는 길이 없는 것 같지만 나만 바라볼 때는 답답하고 가슴이 좁아 오지만 나만 바라볼 때보다 누굴 바라봐야 하는지 바라보는 마음이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 다른 곳에는 없고 내 마음속에 있다 혼자서 생각보다 얼굴에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어도 마음이 아파도 함께 하는 희망이 있..
감사하는 마음이 누구는 오고 누구는 오지 않고 어떤 사람들이 할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이 없을까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요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요 시간이 갈수록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풍부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요 시간이 갈수록 감사가 없는 사람은 외롭고 마음..
나의 기도를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지 궁금해요 내가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지요 내가 거짓말하고 친구를 속였어도 미워하고 질투를 하고 시기를 해도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지요 마음에 드는 것이 없는 되도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나도 모르게 욕심이 많고 허영과 남 따라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아무도 모르게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오셔 오늘도 조용히 내 마음을 두드리는 분이 계시네 언제 어느 날도 관계없이 내 마음을 엿보시며 겸손하게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시네 내 마음을 기다리고 계시듯 문 열고 나를 바라보며 웃는 얼굴로 바라보시며 슬픔과 애통하고 고난을 겪고 있는지를 아시며 ..
국화꽃 사랑은 가을에만 오는지 국화꽃 사랑은 누굴 보려고 애써 오는지 국화꽃을 꺾어 드릴 임이 혹시나 있을까 하여 왔는지 밋밋한 사랑처럼 그냥 왔다가 가는 것인지 사랑하고 기다리는 임이 남겨놓기 아쉬워 소리 없이 왔는지 이 가을 누구를 위하여 노랑 꽃이 되어 왔는지 잊지 않고 오는 걸 보..
가을이 눈으로 먼저 올까 가을이 귀로 먼저 올까 가을은 마음으로 먼저 올까 가을은 마음으로 먼저 옵니다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에 바람이 떨리는 소리에 달빛의 그림자를 밟고 지나갈 때 커피 한잔의 냄새가 유난이 코끝에 다가올 때 옷깃을 여민 여인의 빠른 발걸이 재촉할 때 마음이 빨라지며 서둘..
세월 따라 쓸쓸한 것이 아니고 나이 따라 쓸쓸한 것이다 가을이 쓸쓸한 것이 아니고 떠나간 사람 때문에 더욱 쓸쓸하다 마음을 잃은 것은 세월이 아니고 사랑했던 사람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마음이다 잃은 것을 주워담아 보고 싶지만 쓸쓸한 마음은 벽에 걸어놓은 사진 한 장뿐이요 세월 따라 쓸쓸..
단풍잎 하나를 꺾어 입가에 물어보지만 꺾어서 꺾임을 당하지만 너의 눈에 띄어서 나의 노래를 불러 주었으면 한다 빨간 단풍잎 하나가 흰 윗도리 주머니에 넣어보지만 혹시 붉게 물들까 봐 걱정이 된다 꺾어서 꺾임을 당해도 너와 나의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의 위로는 적어도 너와 나의 행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