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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80)
버릴 수 없는 글들
날들과 달들이 처다보기 싫은 날들 또 무엇이 희망이고 꿈일까 재촉하듯 가버린 날들이 순식간에 찾아올 때 누구도 책임을 돌릴 수 없이 자신이 붙잡고 있는 꿈이 깊숙이 있기 때문인지 달과 시간이 가지만 새로운 마음이 오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희망과 꿈을 매일 매시간 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붉..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또 한 번 벗어야 하는 아픔 잎마저 사정없이 떨어지는 나뭇가지의 잎들 더 이상 벗어야 하는 아픔이 있을까 온몸마저 비로 적실 때 얼마쯤 더 참아야 하는지 가을은 싫다 더욱 초라하고 몰아치는 바람을 막을 길 없고 막아야 하는 가을이 싫다 더 벗을 것이 없는 나뭇가지 새롭게 ..
사랑이 있다면 받은 것이 없어 못 드립니다 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어떻게 하는 줄 모릅니다 사랑이 있다면 지금 세상도 사랑이 있는지요 사랑이 있다면 넉넉함이 없어 못 드립니다 사랑은 누가 하며 사랑은 누가 줍니까 사랑은 몰라도 남을 비판 하지 않으며 주지는 못해도 자신을 사랑할 줄은 압니다..
가장 멋진 사람은 나입니다 원망과 불평 없이 긍정적으로 사니까 가장 멋진 사람은 나입니다 늘 희망이 있고 꿈이 있으니까 가장 멋진 사람은 나입니다 태어난 것만도 감사하니까 모두가 감사하며 멋지게 살아갑니다. 가장 멋진 사람은 나입니다 원망과 불평 없이 긍정적으로 사니까 가장 멋진 사람..
마음의 소리는 가슴 밑바닥에서 흘러나오는 긴 한숨의 소리다 마음의 소리는 혼자만의 멍든 소리를 감추고 있을 뿐이다 더 이상 간직하고 더 이상 깨닫고 싶지 않다 마음의 소리는 해결하지 못하는 자신의 소리다 갚지 못하는 마음의 빚이다 떠나 보낼 수만 있다면 떠나 보내고 싶은 마음의 소리다 지..
바람 소리를 들은 적 있는지 바람의 아픔을 아는지 춥고 배고픈 사람에게는 다가가고 싶지 않지만 아픔을 알면서 지나가야 하는 고통을 알고 있는지 낙엽을 치고 가는 바람은 아무렇지 않지만 떨리는 몸을 치고 갈 때는 어절 수 없이 피해 가려고 애쓰지만 이해 못 하는 마음은 야속하고 야속하다는 ..
순서 없이 열쇠 구멍을 찾으며 들어서는 아파트 횡설수설하며 들어서는 아파트 오고 가는 그림자도 볼 수 없는 혹시 왔다가 간 흔적이라도 있으면 이미 오래전 남겨놓은 빈 그릇 옷걸이에 걸려 있는 측 늘어진 양복 한 벌 반겨줄 사람의 사진 한 장은 말이 없이 벽에 걸려 있고 가고 있을 날들은 무엇..
봄보다 가을을 좋아하는 와인 맛을 더 느끼는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하는 마음 낮보다 밤을 싫어하는 가을바람 소리 말하고 들어줄 마음을 찾고 있는 마음 거울 보기에 아직도 아름답다고 느끼는 마음 고이 간직한 마음을 별에 속삭이며 하소연하는 마음 또 다른 이유에 걸어보는 미련의 속삭임 꿈..
마음은 누가 먼저 생각날까 감을 따면 밤을 따면 마음은 누가 먼저 생각날까 달을 따면 별을 따면 누구에게 먼저 줄까 어느 임에게 먼저 줄까 마음은 누구에게 먼저 고백할까 혹시 사랑하지 않을까 망설이며 지나간 가을은 후회하지만 오는 가을은 잊지 못하는 기억의 날로 마음을 다짐하리…….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