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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따뜻한 말 한마디
바람이 차가운 것 아니고 차가운 마음을 더욱 느낄 때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따뜻한 마음의 가슴 뛰는 마음이 설렘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해서인가 어딘가 머물고 있을 따뜻한 곳과 마음에 와 닿는 사람들이 차가운 겨울날이 오기 전 훈훈한 마음을 담아 이곳저곳 뿌려주었으면 추운 겨울..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0. 4. 26. 13:15
꿈속의 바구니
꿈속에서 받은 선물은 빈 바구니였어요 수고의 선물이 이것뿐인지 원망의 마음이 가득 차듯... 또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망설이며 손부터 모아 기도드리며 어떤 것들을 채워 놓아야 하는지 답은 없지만 좋은 사람들의 마음을 담으며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친구가 되며 좋은 일들을 하고 지낸 사..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0. 4. 26. 13:14